이병헌2 영화 남산의 부장들 이병헌 이성민 곽도원 10.26사건 남산의 부장들 줄거리1979.10월26일박통이 탑승한 차량과 경호원차량들이 궁정동 안가로 향해 들어간다.중앙정보부장 김규평은 안가 구석에서 심복 부하들과 대화를 나눈다. "나라가 잘 못되면 다 죽는다. 각오는 되어 있겠지?"김규평은 권총을 꺼내들고 박통이 있는 방으로 들어가고 곽상천과 고성이 오가고 곧 총성이 울린다.이렇게 영화는 시작된다. 1961년 5월 16일 군인들이 쿠데타로 나라를 장악하고 제 3공화국을 출범시킨다.이들은 중앙정보부를 창설하고, 중앙정보부는 권력과 정보를 무기로 헌번 위에 군림하며, 박통 18년의 장기집권의 최선봉의 역할을 담당한다.중앙정보부의 위치는 남산으로 대한민국 2인자로 군림하던 중앙정보부장들은 '남산의 부장들'이라고 불렸다. 박통 암살사건이 있는 10월26일부터 40일전에.. 2024. 5. 15. 영화 마스터 마스터 줄거리엄청난 무대에서 환상적인 프레젠테이션을 펼치는 남자가 있다. 바로 원네트워크의 진회장(이병헌). 그는 네트워크 금융이라는 사업을 통해서 수만명의 회원들에게 어마어마한 수익을 안겨주고 있다. 회원들에게 너무나도 인간적인 면을 보여주서어 무한 신뢰를 받는 인물이다. 원테트워크는 월배당도 아니고 일배당이라는 획기적인 금융 다단계로 모든 회원들이 진회장에게 미친듯이 환호를 하면 열광을 하고 있다. 그러나 몇십프로의 수익을 계속해서 안겨주는 게 확실하단 말인가. 너무 좋은 조건이면 대부분의 사람들이 처음에는 그것을 사기라고 일컫는데, 사실 매일매일 수익이 통장에 꽂히니 사람들은 처음에는 믿지 않고, 경계를 하다가 나중에는 점점 많은 돈을 때려넣게 되어버린다. 결국 반년간 진회장을 추적해온 지능범죄수사.. 2024. 5. 15. 이전 1 다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