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헌트 영화 요약

by 제이제이 하우스 2024. 5. 2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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영화 헌트 등장인물

박평호 : 이정재, 국가안전기획부 1팀 차장(해외파트). 13년 경력의 남다른 빠른 촉과 정보력을 지닌 냉철한 인물

김정도 : 정우성, 국가안전기획부 2팀 차장(국내파트). 군부 출신으로 넘치는 열정과 과감한 판단력을 지닌 인물

              박평호과 경쟁관계에 있음.

 

영화 헌트 줄거리 정보

배경은 1983년 워싱턴입니다. 군부의 힘으로 대통령자리에 오른 후 무력으로 국민들을 억누르며 독재 정권을 유지하고 있는 현 대통령이 미국 순방길에 한인 교포들이 과격한 집회를 열고 있다. 이런 상황이라 안기부 해외팀과 국내팀까지 VIP경호를 수행한다. 안기부 해외파트 박평호 차장과 김정도 차장은 안기부 핵심 경호요원으로 참여합니다. 그 때 CIA에서 집회가 열리는 곳 주변에서 저격수가 있은 것을 발견하고, CIA와 안기부 요원들이 저격수를 쫓는다. 순식간에 벌어지는 총격전에 테러범과 여러 요원들이 쓰러져 나가는 가운데, 박평호까지 저격수테러범에게 인질로 잡히게 된 상황에서 박평호는 테러범을 생포하기 위해 요원들을 안정시키려했지만,  테러범을 쫓던 김정도가 테러범을 그냥 죽여버립니다. 이에 대통령을 암살배후가 밝혀지지 않은 채 테러사건은 미궁에 빠지게 된다.

 

안기부 부장은 범인을 확실히 잡을 수 없는 상황이고, 상황적으로 북한의 소행이라고 생각을 하는 상황이라 보고를 위해서 희생물을 삼아 북한 첩자로 몰아서 대충 사건을 마무리 하려고 한다.

 

안기부 해외파트로 전화가 걸려온다. 북한 고위 공직자이고 핵관련 기술과 기술자들에 대한 정보를 갖고 있는 상황이고 안전한 망명을 원한다는 연락을 받은 박평호는 안기부 부장에게 보고 하고는 그 사람의 망명을 위해 팀원들과 일본으로 향한다.

 

망명을 원하는 사람은 본인이 누구인지는 밝히지 않은 채 안기부에 스파이가 있다는 것을 알려준다. 이에 안기부 강 부장은 그 과학자에게 박평호, 김정도도 접근 못하도록 이중 지시를 내린다.  그러나 망명 작전을 진행하는 과정에서 북측 요원들과 총격전이 벌어지고 결국 망명을 원하는 고위공직자도 죽고, 안기부 요원들도 큰 피해는 입으면서 작전은 실패한다. 한편 안기부내에 숨어있는 첩자 동림을 찾기위해 총력을 기울인다. 동림을 통해 일급 기밀사항들이 유출되면서, 서로간 동림을 밝히고, 찾지 못하면 자신들에게 동림이라는 누명을 씌우고 처리될 수 있다는 긴장감 속에 박평호과 김정도는 서로간에 조사를 시작한다. 새로 부임한 안기부 부장을 이 둘을 경쟁시키며 서로간의 수사를 하도록 유도한다.

 

박평호와 김정도는 이전에 악연으로 얽혀 있던 관계였고, 서로간에 동림이라는 프레임을 씌워서라도 본인에게 올 수 있는 위험한 상황을 빠져나가려 한다. 그래서 안기부 해외팀, 국내님은 상대팀에 대한 조사를 이어 나간다.

 

그런데 김정도의 정체는 독재자를 혐오하면 죽여야 대한민국이 바뀔 수 있다고 생각하는 인물이었다. 한편 박평호가 동림이라는 정체를 알아낸 것은 같이 일하던 부하직원 방주경이었다. 박평호는 그녀를 죽여버린다. 그 후 대통령의 아시아 순방계획이 세워지고 박평호도 대남 총책임자 천보산에게 납치되는 사건이 일어난다. 천보산은 박평호에게 대통령의 암살은 지시한다. 암살이 성공하면 전쟁을 일으키려는 계획이었다. 이 때 김정호팀이 이곳을 습격하여 북한군을 처리하는데, 김정호는 박평호가 동림이라는 글을 발견하지만 일부러 덮어준다.

 

이후 김정호는 자신의 존재를 감추기 위해 자신을 지원해주던 목성사의 대표를 죽여버린다. 북한이 대통령을 죽여주면 바로 군부 쿠데타로 남한을 다시 바꿀 생각을 한다. 그동안 박평호는 조유정을 탈출시켜 피신시킨다. 

 

대통령 순방국인 태국에서 박평호는 대통령이 죽으면 남침이 일어날 거라며 김정도에게 경고하지만 김정도는 무시해버리고 순방 행사는 시작된다. 기자로 위장한 북한요원이 대통령을 암살하려 하자 박평호가 나서서 대통령을 구하는데 김정도는 달려들어 대통령에게 총을 겨누려는 순간 이미 설치된 폭발물이 터지고, 끝까지 대통령을 죽이려하던 김정호는 폭발물 파편에 의해 죽고 대통령은 살아남는다. 한국엑서 김정도의 가족은 국가원수 암살 사건을 끌려간다. 

 

박평호는 보리암으로 가서 조유정에게 새로 만든 신분증을 건내주지만, 박평호의 배신에 대해 조유정은 박평호를 처단하기 위해 총을 겨눈다. 차마 쏘지 못하는 사이 다른 북한 공작원들이 나타나 박평호를 총으로 죽인다. 

조유정은 박평호를 감시하기 위해 보내온 북한의 요원이었다. 박평호는 숨을 거두기전 조유정에게 새로운 삶을 살라고 하고 숨을 거둔다. 이어서 조유정은 박평호를 죽인 요원들을 죽이면서 영화는 막을 내린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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