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퓨리오사 매드맥스 사가 줄거리

by 제이제이 하우스 2024. 5. 2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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퓨리오사 등장인물

감 독  : 조지 밀러

퓨리오사 : 아냐 테일러 조이 / 퓨리오사 아역 (알릴라 브라운)

디멘투스 : 크리스 헴스워스(영화 토르의 주인공)

제목에 있는 '사가'의 뜻은 중세시대 이야깃거리를 의미하고, 특히 아이슬란드 지역에서는 영웅담이라는 의미이다.

즉 매드맥스의 스핀오프 작품이며 퓨리오사의 영웅담을 뜻한다. 

 

퓨리오사 줄거리

지구에 지옥같은 재해, 질병, 가난으로 지구의 문명이 붕괴된지 45년이 지났다. 세상은 무법천지로 변해버렸다. 이런 폐허의 세계에 살아남은 인간에게 필요한 건 오직 물과 음식뿐이다. 혼동과 식량이 부족한 지구에서 아직까지 나무에서 열매가 열리는 비밀스런 풍요의 땅이 남아 있었다.

 

이곳 풍요의 땅에서 건강하게 자란 퓨리오사는 어른들 몰래 풍요의 숲에서 과일을 따다가 그만 이곳에 침입한 존재들에게 들켰고, 건강한 어린 여자아이를 우두머리 디멘투스에게 받치려는 갱단들 충성심으로 인해 갱단에게 퓨리오사는 납치당해 끌려가게 된다.

 

폐허가 된 세상에서 정말 건강하게 자라고 있는 어린 여자아이를 본 디멘투스는 퓨리오사에게 풍요의 땅의 위치를 말할 것을 강요했지만, 퓨리오사는 입을 다문다. 퓨리오사의 어머니가 퓨리오사를 구출하기위해 홀로 바이크와 총 한자루를 들고 바이크 갱단에 침입해 딸을 구출하는데 성공했다. 그러나 디멘투스는 사나운 개를 풀어 이 모녀는 끝까지 추격해 쫓아왔고, 어머니와 퓨리오사는 오히려 붙잡힌다. 디멘투스는 퓨리오사의 어머니 메리조 바사를 고문하여 풍요의 땅의 위치를 파악하려하지만, 어머니가 끝내 위치를 말하지 않아 죽임을 당하고, 퓨리오사는 녹색의 땅을 찾으려는 디멘투스에 의해 포로로 끌려다니는 신세가 된다.

 

그러던 중 바이크 갱단은 임모탄의 부하를 만나서 시타델이라는 곳에 물과 기름이 가득하다는 얘기를 듣고 녹색의 땅을 찾는 대신 목적지를 시타델로 향한다. 시타델에서 임모탄에 충성하는 시민들의 모습에 디멘투스는 시타델의 장악을 포기한다. 디멘투스는 가스 타운으로 가서 그곳의 지배자를 몰아내고 본인이 가스타운의 지배자가 된다. 디멘투스는 임모탄에게 기름과 물, 식량을 두 배로 달라는 요구를 하지만, 임모탄은 퓨리오사와 생체 실험자의 메카닉을 주면 물과 감자도 추가로 제공하겠다고 말한다.

 

임모탄은 건강한 퓨리오사를 자신의 아내로 키우기 위해 비밀의 방에 가두지만, 퓨리오사의 재치로 탈출을 하고, 남장을 하여 신분을 숨긴채 시타델에서 열심히 일을 하면서 자라납니다. 이런 퓨리오사의 재능을 알아본 근위대장은 퓨리오사를 트럭 옆자리에 앉히고는 황무지를 누비면 수송작전을 하고, 퓨리오사는 계급까지 오르게 된다. 근위대장은 퓨리오사에게 전투트럭을 모는 모든 기술을 전수시켜주고, 탈출을 돕겠다고 합니다.

퓨리오사가 시타델을 탈출하려는 그날 가스타운의 지배자 디멘투스가 전쟁을 일으켰고, 퓨리오사는 다시 발목을 잡히고 만다.

 

디멘투스는 무기농장을 장악하고, 임모탄을 치려고 하는데, 퓨리오사와 근위대장 두 사람에 의해 무기농장이 털리자 분노한 디멘투스는 군대를 이끌고 이 두 사람을 잡는다. 퓨리오사를 돕던 근위대장은 바이크 뒤에 손이 묶인 채 사막에 끌려다니다가 디멘투스의 개에 물어뜯겨 끔찍하게 죽는다. 

근위대장은 죽었지만 퓨리오사는 묶인 팔을 잘라내어 탈출을 하여 목숨을 부지할 수 있었던 퓨리오사는 사랑하는 어머니와 근위대장을 잃고 본인의 팔까지 잃은 것에 대해 디멘투스에 대한 분노와 복수심이 불타올랐고, 이로 인해 시타델의 전투에 참여하여 바이크 갱단을 싹 다 죽이고, 디멘투스까지 잡는 데 성공한다. 

디멘투스는 퓨리오사에게 알아서 죽이라고 조롱하지만 퓨리오사는 그를 죽이지 않는다. 디멘투스를 시타델의 비밀장소에 가져다놓는다. 퓨리오사는 어린 자신이 납치되기 전에 따 먹었던 과일이자, 납치 후 어머니가 고향으로 돌아가서 심으라고 남겨 준 과일 나무의 씨앗을 디멘투스의 배에 심어 넣는다. 디멘투스는  그렇게 나무 뿌리사이에 박혀서 평생 영양분을 나무에게 빼앗기면서 천천히 고통스럽게 죽어가는 고통을 당하게 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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