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영화 솔트 줄거리 스파이 첩보 영화

by 제이제이 하우스 2024. 6. 2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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솔트 영화 등장인물

에블린 솔트     :  안젤리나 졸리

테드 윈터         : 리브 슈라이버

윌리엄 피바디  : 추이텔 에지오프

올로프              : 다니엘 올브리츠키

마이크 크라우스 : 오거스트 디엘

 

솔트 줄거리

CIA 요원 솔트는 오늘이 결혼 기념일이라 칼퇴를 하고 집에 가서 남편과 오붓한 결혼 기념일 축하시간을 가질 계획이다. 그런데 갑작스럽게 미국으로 전향 의도를 밝힌 러시아 정보원들이 나타난다.

 

솔트는 CIA 사무실로 복귀하여 러시아 정보원 올로프를 심문하기 시작한다. 

심문을 받는 올로프가 솔트에게 러시아의 훈련을 받은 많은 아이들이 미국 아이들과 바꿔치기해서 미국으로 보내진다고 털어놓는다. 그렇게 수많은 러시아의 스파이들을 미국의 전역에 심어놓았다는 얘기를 하지남 솔트는 별로 감흥 없이 심문을 끝낸다.

 

그런데 솔트가 심문실을 나가기 전에 올라프가 솔트에게 말해준다. 바로 당신 에블린 솔트도 그 스파이 중 한명이라고 한다. 그러면서 솔트 너는 미국 부통령 장례식 행사날에 러시아 대통령을 죽일 계획일거라고 폭로하면서 CIA 요원들이 솔트를 우선 잡아놓게 한다. 요원들은 올로프를 다른 곳으로 옮기려 준비하는데 올로프가 탈출해 버리고 이 과정에서 솔트도 일단 CIA에서 탈출을 시도한다.

 

CIA요원들과 쫓고 쫓기는 과정에서 솔트는 계속 남편에게 전화를 시도하지만 마이크는 전화를 받지 못한다.

긴박한 추격전이 이어지고, 일단 추격을 피해 집으로 돌아와 남편을 찾지만 없어서 짐들을 챙기는데, 벌써 CIA요원들이 솔트의 집으로 찾아온다. 솔트는 또 탈출을 하여 벗어나지만, 집요하게 쫓는 추격이 계속 된다.

 

친한 동료인 테드는 솔트가 러시아 스파이였다는 사실에 충격을 받는다.

 

예정된 미국 부통령 장레식 날, 솔트는 장례식 장을 잠입한다. 장례식장의 지하로 들어가서 행사에 참여한 러시아 대통령을 추락하게 만들어 사살하여 죽인다.

그리고 피바디 등 요원에게 체포되어 이송되어진다. 호송 차량에서 다시 탈출을 시도하여 솔트는 올로프가 있는 비밀 기지로 향한다.

 

올로프의 말대로 그녀는 러시아 이중 스파이가 맞았다. 서로의 신분을 드러내고 재회한 올로프와 솔트는 러시아 스파이 동료들의 장소에서 환영을 받는다. 솔트가 남편 마이크를 만나고자 하여 올로프는 솔트를 지하로 데려간다.

그런데 올로프는 솔트가 지켜보는 앞에서 남편 마이크를 사살해 버린다. 덤덤히 지켜보는 솔트를 보고 올로프와 동료들은 다시 한번 솔트를 환영해 준다. 솔트가 어떤 행동을 하는지 시험을 한 것이었다. 

 

이후 올로프와 같이 있게된 솔트는 올로프의 다음 계획이 미국과 러시아의 불안감 조성과 이를 통한 미국의 핵무기 통제권의 확보라고 듣게 된다.  준비된 비행기를 타고, 다른 스파이를 만나면 임부를 부여받고 진행하라는 지시를 받는다. 이를 차분이 듣던 솔트는 갑자기 올로프를 죽여버리고 비밀 기지에 있던 다른 스파이들도 전부 죽여버린다.  솔트는 이미 죽은 마이크의 시신을 바라보고 과거를 회상하면 마음을 잡는다. 

 

솔트가 타국에서 잡혀 고문을 받을 때 그녀를 도와 구출해준 사람이 마이크였던 것이다. 솔트를 위해 모든 것을 받친 마이크의 진심을 알게되어 사랑하게 되고 결혼까지 했는데, 이 사람을 올로프가 죽여버린 것이다 자신의 모든 것을 빼앗은 이들에 대한 복수를 다짐한다.

 

올로프의 계획대로 비행기에 올라타고 예전 동료인 슈나이더와 만나서 백악관에 잠입을 한다. 백악관의 벙커에 미국 대통령을 지하 8층 핵무기 작전실로 이동하게 되면, 대통령을 죽이라는 지시를 받는다. 그리고 스파이가 한명 더 있다는 얘기도 듣게된다. 

 

슈나이더는 갑자기 솔트에게 본인은 집으로 갈 계획이라고 알리고, 자폭을 하여 백악관을 아수라장을 만들고, 경호원들은 바로 대통령을 지하 벙커로 이동하게끔 한다.

지금의 상황이 러시아의 전쟁 선포로 보고, 대응으로 핵무기 발사를 진행시킨다.

 

그런데 이때 드러나지 않더 스파이가 등장하여 벙커에 있던 대통령 수행원들을 모조리 죽이는데, 그는 바로 CIA 요원 테드였다. 대통령만 살리고 핵무기 발사 시스템 가동을 명령하지만 따르지 않아 기절시켜버린다. 

 

뒤는게 벙커까지 따라온 솔트는 테드의 정체를 알게되고, 테드에게 핵무기 통제실로 들여달라고 하지만, 테드는 뉴스를 통해 솔트의 진실과 생각을 읽게 되고, 이 모든 계획의 주동자는 솔트에게 덮어 씌울거라고 말하고, 핵무기 발사를 진행한다.

우여곡절끝에 벙커안으로 들어와 테드와 격투를 벌여서 발사 시스템을 리셋 시키지만, 벙커에 달려온 요원들에게 체포된다. 테드, 대통령, 솔트를 호송시키는 과정에 솔트를 죽이려는 테드와 테드를 죽이려는 솔트가 맞부딪히고, 결국 테드를 죽여버린다. 피바디는 솔트를 헬기로 이송시키면서 진실을 알게되고, 솔트의 목표가 자신의 전부를 빼앗은 그들을 전부 찾아 처단하겠다는 얘기를 듣고 피바디는 스파이를 제거하라면 솔트를 풀어주고, 솔트는 헬기에서 탈출하면서 영화는 끝이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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